국제적인 이동과 다양한 국적을 가진 가족에 있어 세금 문제는 복잡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자녀가 여러 국가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세법을 적용받을 때, 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여기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겠습니다.
💡 한국 세법상 거주자와 비거주자
한국 세법에 따르면, 거주자 여부는 주로 '183일 거주 규칙'에 따라 결정됩니다.
즉, 해당 과세 연도에 한국 내 거주일이 18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거주자로 간주됩니다.
이 외에도 가족, 경제적 중심지 등 다양한 요소도 고려됩니다.
1.세법상 거주자 판단: 자녀가 한국에 연간 183일 이상 체류하지 않으며, 주된 경제 활동이 캐나다에 있다면 한국 세법상 비거주자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그러나 가족 및 경제적 중심지와 같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.
💡 국내 계좌의 해외 주식 투자
국내 증권사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는 거주자 여부에 따라 다르게 취급됩니다.
2.해외 주식 계속 보유 가능 여부 및 양도소득세:
• 국내 계좌 유지 여부는 증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.
기본적으로 비거주자의 경우 일정한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.
• 양도소득세의 경우, 한국 거주자는 전 세계 소득에 대해 과세되며, 비거주자는 한국 내 소득에만 해당됩니다.
그러므로 캐나다에 세법상 거주자로 인정될 경우 캐나다 법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할 수 있습니다.
💡 자산 증여와 세금 면제
3.10년마다 자산 증여 비과세 여부:
• 한국에서는 자녀의 경우 10년간 약 5천만 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됩니다.
증여세는 이미 2021년에 납부된 것으로 보이며, 다음 비과세 증여는 10년 후 가능합니다.
이러한 세법 적용 사례들은 국가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, 정확한 세법 적용을 위해 세무사나 관련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각 나라의 법과 규정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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